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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댄스 투모로우 SIDance Tomorrow
시댄스 투모로우 SIDance Tomorrow
한국, 캐나다 | 09.15.(Tue) 7:30pm | 서울무용창작센터
'스테이지 파이터' 속 스타 출연진들과 캐나다, 프랑스 초청 안무가가 뭉쳤다! 국경을 넘은, 젊은 안무가들의 발칙한 상상
풋풋하고 신선한 감동으로 관객들의 입소문을 이어온 시댄스 투모로우!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은 어떤 생각과 고민을 품고 있을까? 올해는 <스테이지 파이터> 출연 안무가들과 그들의 시선에 연대하는 해외 초청 안무가까지, 개성과 감각이 돋보이는 아홉 명의 안무가들이 각자의 작품 세계를 선보인다.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감각을 지닌 이들은 자신만의 시선으로 오늘의 질문을 무대 위에 펼쳐낸다. 예측할 수 없는 상상력과 거침없는 에너지로 가득한 무대는 올해도 관객들에게 새로운 설렘과 깊은 여운을 전한다.
김규년 <노마드>
고정된 형태 없이 끊임없이 움직이고 변화하는 존재의 감각을 담아낸 작품. 익숙한 공간과 관계 속에서도 서로 스치고 부딪히는 움직임은 불안과 자유, 갈망과 공허 사이를 오간다. 어디에도 정착하지 못한 채 떠도는 존재의 불안정한 균형을 드러내는 무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 현대인의 초상을 통해, 관계와 존재의 의미를 다시 묻는다.
안무 | 김규년
현재 Altimeets 무용단 단원이며 안무자로서도 다양한 창작 활동을 하고있다. 감정의 흐름과 내면의 정서를 직접적인 감정의 형태로 관객에게 전달하고자 자신만의 움직임 언어를 구축하고 있다. 여러 작품을 안무했으며 2026년 제40회 한국무용제전에서 <노마드>로 최우수안무상을 수상했다.
크레딧 | 안무 김규년, 출연 김규년·최재원·신현진·양기성
익힘무브먼트 <평형>
끊임없이 무너지고 회복하며 만들어지는 '평형'의 순간을 탐구하는 작품. 걷기의 원리에서 출발해 몸이 무너지고 다시 균형을 찾아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반복되는 동작 속에서 중력과 호흡, 무게 이동 속에서 생성되는 움직임의 질감과 미세한 차이가 깊은 감각을 만든다. 완성된 형태가 아닌, 지금 이 순간 생성되는 움직임의 아름다움을 만나는 무대.
안무 | 김혜현
국민대학교에서 무용을 공부했다. 신체가 지닌 다양한 운동성을 통해 몸이 만들어내는 에너지와 흐름 속에서 흥미롭고 감각적인 움직임을 발견하는 과정에 관심을 둔다. 현재 두아코댄스컴퍼니 정단원으로 활동하며 안무가이자 무용수로 다양한 무대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크레딧 | 출연 김혜현·이현섭
김효준 <The Distance Between Teeth>
언어로 담아내지 못한 감정과 관계, 그 속에서 삼켜진 마음들, 그리고 그 사이의 미세한 틈새들. 작품은 일상과 붕괴, 웃음과 침묵 사이를 오가는 감정의 잔향을 깊이 있게 포착한다. 쌓이고 스며든 감정들은 사라지지 않고 몸에 남아 또 다른 이야기를 만든다. 끝내 닿지 못한 마음과 서로를 향한 본능, 그 보이지 않는 틈새를 감각하는 무대.
안무 | 김효준
현대적 움직임과 신체 언어를 탐구하는 무용수이자 창작자. 끊임없는 질문과 실험을 통해 익숙한 아름다움의 틀을 벗어나 새로운 움직임의 가능성을 탐색하며, 동시대적 감각을 담은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크레딧 | 컨셉 및 안무 김효준, 출연 김효준·유재성, 제작 AGO
샤를 브레카르 <비가 내린다, 탄식한다, 분노한다>
인류가 직면한 문명의 위기. 이를 헤쳐 나갈수 없는 타성에 젖은 사회시스템과 집단적 무력함. 우리는 정말로 본능과 폭력에 순응할 수밖에 없는 존재일까. 예술가는 분노한다. 작품 속 인물은 다양한 변형과 상징적 이미지를 오가며 우리 안에 자리한 불안과 분노를 예리하게 탐색한다. 작품은 부조리한 세계 앞에서 하나의 여정이자 분출구를 제시하며 작은 위안을 건넨다. 2023년 슈투트가르트 국제 솔로 댄스 시어터 최우수안무상 수상작.
안무 | 샤를 브레카르
몬트리올과 파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무용가이자 큐레이터, 시인. 춤 언어와 철학, 영성과 결합한 자신만의 'FLUIDIFY' 기법으로 작품을 창작한다. 그의 작품은 강렬한 신체성과 경이로운 초현실감, 멜랑콜리한 시정을 바탕으로 사회적 메시지를 분명하게 담아낸다. 그는 유럽, 일본, 그리스 등 여러 나라에서 공연했으며 여러 단체의 위촉작품도 다수 창작했다. 현재 캐나다 크럼프(Krump)의 선구자 7Starr와 함께 신작 <SKLTR>을 작업 중이다.
크레딧 | 안무·출연 Charles Brecard, 음악 Matt Elliott, 조명 디자인 Mateo Barrera, 의상 디자인 Olivia Nguyen
Source allgongyeon · Collected 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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