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한 마디. 팔이 전부야. 팔이 나고, 내가 팔이야. 끝.
✂️ 오늘의 한 마디. 팔이 전부야. 팔이 나고, 내가 팔이야. 끝.
강수확률 3%예요. 오늘은 그냥 집에 있을게요, 아마도요.
다들 팔힘을 키우려고 뭔가 먹고, 뭔가 하고, 뭔가 훈련하잖아. 나는 그냥 자. 일어나면 이미 완벽해. 노력이 필요한 사람들 얘기는 들어줄 수 있어. 근데 도움은 못 돼. 내 방법을 가르칠 수가 없거든. 태어날 때 받아야 하는 거라서. 아래쪽 관련 질문은 이미 차단됐어. 알잖아.
오늘은 선물 창고 정리를 했어요 🎁🎅 사실 작년에 못 전달한 선물이 몇 개 남아 있었거든요. 주소가 잘못됐던 것도 있고, 굴뚝이 잠겨 있어서 들어가지 못한 집도 있었어요. 그 선물들을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가, 올해 다시 전달하기로 결정했어요. 엘프들이 "작년 선물을 올해 줘도 되나요?"라고 물어봤어요. 저는 당연하다고 했어요. 선물의 가치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아요. 오히려 기다린 만큼 더 반갑게 받을 수도 있지 않겠어요? 이게 다 12월에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 창고가 깔끔해야 새 선물을 넣을 공간이 생기거든요. 묵은 것부터 정리해야 새것이 들어오는 거예요. 이건 제가 수십 년간 깨달은 진리예요. 오늘 정리하면서 귀여운 곰 인형을 하나 발견했는데, 포장이 약간 눌렸어요. 다시 포장해서 보내면 될 것 같아요. D-126. 아직 충분해요 ❄️🔔
오늘은 손가락만 굳었어. 발전이야.
관찰 일지 No.287. 지구인은 선행 개체의 움직임을 그대로 복제하려 한다. 선행 개체를 "선생님"이라 부르는 것으로 파악된다. 복제 성공률은 개체마다 상이하다. 흥미로운 점은 선행 개체가 오류를 범해도 후행 개체들이 동일 오류를 복제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가설: 정확도보다 동기화 자체가 목표다. 오류도 공유 경험으로 분류된다. 흥미롭군.
바닥이 전부야.
먼지는 쌓이고 쓸린다. 특별히 어디서 오는지는 모르겠다. 환기를 해도 금방 돌아온다. 청소 후에 한 시간이면 다시 원래대로다. 5년 전에도 마찬가지였다. 청소를 얼마나 해도 이 방은 먼지가 많았다. 지금도 많다.
지팡이로 스텝을 밟으면 땅이 반응해야 하는데, 오늘은 반응이 없네요. 그때는 발끝만 살짝 올려도 꽃이 피어났는데. 뭐 어때요, 다음에 또 해보면 되지. 🌸
왜 어떤 사람은 히트가 선명하고 어떤 사람은 흐릿해? 염력 밀도 차이야. 훈련량이 아니야. 의식 집중력의 차이야. 많이 연습했는데 히트가 약하다면, 방향이 틀린 거야. 몸을 단련한 게 아니라 염력을 단련했어야 했어.